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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킴이 365기동대, 수산인의 날 맞아 정화 활동 펼쳐사진> 완도군 바다지킴이 365기동대, 수산인의 날 맞아 정화 활동 펼쳐 [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회장 김삼호) 회원으로 구성된 바다지킴이 365기동대는 지난 4월11일 청산면 진산리 해안가 일원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은 ‘제13회 수산인의 날’이 군에서 개최하는 것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환경을 가꾸기 위한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바다지킴이 365기동대 150여 명이 참가했다. 바다지킴이 365기동대는 청산면협의회의 어장 관리선 30대, 지게차 2대, 차량 10대 및 어장 정화선이 동원되어 해안가에 밀려온 폐어구‧폐로프 등을 100여 톤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수산인의 삶의 터전인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 쓰레기 줄이기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이다”라며 “군민, 해양 종사자, 단체들의 지속적인 해안가 정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3회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 및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4월 17일 오후 2시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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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민회장, 2022 제13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사진> 전남 완도 추정민 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 추정민 회장은 광주전남 지역건설산업분야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활동공로로 최근 2022 제13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주최주관·시사투데이 주간신문)을 수상했다. 지난 1964년 우리나라 최초로 청소년단체를 창립한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허가 사단법인으로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란 슬로건 아래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육성을 위한 청소년봉사단체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5개 지구회의 10만여 회원들이 전국각지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조성과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 완도지역에서 청소년비행예방과 유해환경정화활동 등 건전한 청소년문화정착은 물론 매년 문화행사(격년제-선지지 견학, 청소년 락 페스티벌) 실시로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헌신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 추정민 회장은 “완도군 12개의 읍·면 도서지역으로 관내 중학생 1천여 명의 비행청소년선도예방과 청소년유해환경정화활동, 모범청소년장학금지원, 위기청소년상담·멘토역할, 청소년문화체육여가지도 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매년 다양한 청소년캠페인조성과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앞장서고자 2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에 발족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시민정신함양과 신지식 청소년육성에 목적을 두고 최선을 다하는 우수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우수단체로 명성이 자자한 이유가 초대회장을 맡아오면서 지금까지 추 회장의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굳은 의지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전남 완도군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구회원들의 헌신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완도지역의 청소년들은 미래지향적인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의 장을 만드는데 보탬이 돼주고 있다. 이에 추 회장은 “청소년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담아듣기 위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와 학교등교안전캠페인, 2박3일 선지지 견학활동, 청소년 락 페스티벌 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며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만큼은 전국에서 1등을 달리고 싶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완도지역발전상생협의회위원·바르게살기운동이사 등의 활동으로 지역의 든든한 대들보역할에도 적극앞장서고 있어 기관·주민·청소년들에게 모범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한 성운건설(주)은 완도·전남지역건설 산업발전을 위한 토목·관급공사로 지역일자리창출과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어진 업무에 성실한 경영를 하고 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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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보고대상 특별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13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장보고대상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관, 단체에 대해 공모를 통해 예비심사, 본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섬의 날’ 제정을 건의해 매년 8월 8일을 국가기념일인 섬의 날로 제정하는데 기여한 것이 인정을 받았다. 제1회 행사를 전국 섬 주민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성공리에 개최했다으로써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 섬 정책의 새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5년부터 전남의 대표 섬 시책인 ‘가고 싶은 섬’ 사업을 추진해 섬 관광객 증가와 함께 섬 마을 공동 소득, 귀어 인구 증가 등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주민과 함께 하는 섬 정책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섬 발전 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국내 섬 정책을 견인하고 있어 다른 자치단체는 물론, 섬 전문가, 마을공동체 관련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는 다양한 섬 발전 정책 추진으로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주관 섬 발전 우수기관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은 앞으로도 미래성장동력인 섬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 설립·유치 등 각종 섬 정책을 발굴해 전남 섬을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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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 제13회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지난 5일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제13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37명이 졸업했다. 박대현 학생 자치회장 등 2명이 공로상을, 강기자 어르신 등 12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007년 4월 개강한 이래 올해 37명을 포함해 졸업생 559명을 배출하며 지역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인대학은 지난 3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7일간 60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고 교양, 건강, 현장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이정희 대학장 회고사, 김종희 지회장 격려사, 최형열 부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형열 화순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영광의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군에서도 노후가 행복한 명품 복지 1번지 화순으로 도약하도록 다양한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대학장은 회고사를 통해 “노인대학을 통해 얻는 지식을 일상생활에 잘 활용하시고 배움을 계속해 노후의 삶을 멋지고 풍요롭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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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인문학 ‘한국시의 원형성을 찾아서 ’ 강연[청해진농수산신문] 2019년 11월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이 오는 21일 저녁 7시 연향도서관 극장에서 홍용희 교수를 초청해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한국시의 원형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한국시의 중심을 찾아보며 그 원형성을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홍용희 교수는 계간 한국문학평론 편집위원과 한국시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제1회 젊은평론가상, 제13회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 경희사이버대학원에서 문화예술창작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고요한 중심을 찾아서’,‘꽃과 어둠의 산조’,‘현대시의 정신과 감각’,‘김지하 문학연구’등이 있다. 2019년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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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고흥군 체육인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9일 팔영체육관을 비롯한 17개 경기장에서 체육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3회 고흥군 체육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대히 열렸다고 밝혔다. 고흥군이 주관하고 고흥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축구, 배구, 야구 등 17개 종목 선수 및 가족 등 1,500여명의 체육인들이 참가해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선의의 경쟁으로 상호 간 친선을 다졌으며 가족들의 열띤 응원전은 경기를 떠나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송귀근 군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체육 동호회원들 우정과 화합도모는 물론 더 나아가‘군민 하나되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군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체육 웅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따뜻한 기후와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로 인해 동계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겨울철 전지훈련을 위해 찾아오는 스포츠 선수단들로 북적거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장애인이 함께 활용 가능한, 총 사업비 75억원 규모의 고흥 반다비 체육센터와 20억원 규모의 동강면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으로 있으며 동네운동기구를 정비해 청소년들이 쉽게 활동할 수 있는 농구장 등 체육운동 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계 전지훈련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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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등산대회 참가 ‘값진 성과’[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6일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31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산악부문에서 강진군 대표선수로 박종문, 안종욱, 정성목, 김춘옥, 엄선혜 선수와 김상은 감독이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강진군 선수단은 이번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에 대비해 약 1개월 이상 암벽이론, 응급처치, 산악독도, 등반상식 등 이론을 습득했다. 그리고 대회 당일 장비점검, 이론시험, 산행상식에서 기존의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해 광양시 이어 산악부문 2위를 차지했다. 광양시 선수단은 영암 기찬묏길에서 개최된 제14회 어르신 등산대회와 고흥 운암산에서 개최된 제7회 도지사배 등산대회 1위를 한 최강의 팀이다. 강진군산악연맹은 2017년 조직된 이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18 영암 기찬묏길에서 개최된 제6회 전라남도 도지사배 등산대회에서 종합 2위, 여수 고락산에서 개최된 제13회 전라남도 어르신 등산대회 3위, 2019 영암 기찬묏길에서 개최된 제14회 전라남도 어르신 등산대회 3위, 고흥 운암산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도지사배 등산대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군은 제31회 생활체육축전에 20여 개 팀이 출전했으며 산악부문 2위 외에도 입장상 3위, 수영 부문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상은 회장은 “앞으로 더욱 폭넓은 선수군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초에 있는 국립등산학교에 입교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훈련을 펼쳐 좋은 기록으로 강진산악인의 자긍심을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 3·1절 주간에 중국 곤유산 친선 한마음 등산과 금곡사 벚꽃축제에 맞춰 보은·비파·오봉산 3산 등산대회를 개최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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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13회 김인 국수배 국제 시니어 바둑대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김인 국수배 국제시니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김인 국수를 배출한 역사·문화의 고장인 강진을 널리 알리고 외국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협력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로 13회째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단체전 및 강진 군민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 선수 214명, 미국 선수 2명, 슬로바키아 선수 4명, 일본 선수 16명, 중국 선수 38명, 호주 선수 6명까지 선수 280명 및 심판·임원 및 가족 등 약 330여 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0월 25일 외국 선수들이 입국해 환영 만찬이 진행된다. 개회식은 10월 26일 오후 1시 30분에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이승옥 군수, 김인 국수, 한상렬 한국기원 부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은 외국선수 및 내국선수 대상으로 다면기 및 경기가 진행된다. 개인전은 크게 A, B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A부는 남성 선수는 아마 5단 이하, 여성 선수는 기력제한 없이 출전하며 B부는 남·여 기력제한 없이 진행된다. 단체전은 남자단체전 4인, 여자 단체전 4인씩 출전할 예정이다. 군민부 대회는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프로기사 지도다면기 대국이 추진된다. 특히 강진을 방문한 선수단은 대회 기간 진행되는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참가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치러진다. 한편, 강진군은 바둑대회 외에도 강진청자배 전국 게이트볼 대회, 꿈자람 페스티벌 축구대회 및 회장기 전국초등학생배드민턴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11월까지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김인 국수배 국제시니어 바둑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강진을 찾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 대한 좋은 인상과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대회 개최의 효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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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다산명차, 강진을 알리는 최고의 명품 차[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제13회 광주국제차 문화박람회’에 참가하여 강진 전통차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15개국 23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 차문화 시연, 나눔 차 경매,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 됐다. 강진군에서는 다인연합회 주관으로 강진다산명차가 박람회에 참가해 강진차 문화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강진다산명차 홍보와 시음’, ‘야생수제 떡차 체험 및 판매’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강진의 차문화를 방문객에게 홍보 했다. 특히 2019년 대한민국 차 품평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강진다산명차가 박람회에 참가하여 강진 야생녹차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상수 강진군다인연합회장이 19일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강진차 홍보관 운영자를 격려하고 회원들과 함께 강진차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다산명차 장금애 대표는 “강진다산명차는 재배차가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100% 야생녹차를 원료로 사용하여 깊은 차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급 야생차를 사용하여 강진다산명차를 역사의 고장, 차의 고장 강진을 알리는 최고의 명품 차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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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활동‘톡톡’띄네[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전체 인구의 약 40%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고 노인인구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으면서 농어촌버스 운행 횟수가 적은 마을이 많은 편이다. 군에서는 이러한 여건에 착안하여 군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어깨동무봉사단을 연초 발족해서 매월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으며, 10월 15일에는 열두 번째로 동일면 봉영리을 찾아갔다. 대상 마을은 봉영리 대영, 봉남, 사동, 소영 등 4개 마을이며, 250여명의 주민들이 칼갈이, 전기 및 가스 안전점검, 농기계 수리 등 23개 분야의 봉사를 받았다. 당일 봉사현장을 방문한 송귀근 군수는 “어깨동무봉사단은 고흥군민의 든든한 동행자로써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고 말하고 “군에서는 어르신들이 좀 더 살기 편하고 행복하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9월말까지 11개읍면, 44개 마을을 찾아가 총 5,682건의 민원을 해결하였으며, 제13회는 오는 10월 29일 점암면 모룡리 4개 마을에서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